드라구니우스가 된 이유 추측해봄.

일반적으로 히오스팀은 영웅 다 만들어놓고서 안넣는 경우가 파다한데

 

피닉스도 그러했음. 이미 오피셜로 광전사로 나가 싸우다가 드라군 부활하는 컨셉으로 나올려고 했으나

 

투 매니 부활 영웅들과 공허의 유산이 겹쳐 피닉스 엎어지고 납치범 아르타니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유명함.

 

그렇다면 이 시키들이 피닉스 모델링을 짜놓은 시점은 공허의 유산 발매 전이라는 이야기고

 

귀찮은 히오스 팀은 거기서 더 이상의 손을 거의 안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미 렉사르,바리안 디아블로의 사례를 보면 쥰내 오래전에 만들어서 별 변화없이 출시된 사례와

 

후속작이 나오기 전에 만들어지는 바람에 전작 모델링으로 나온 경우가 존재함.

 

즉 스타1 리마스터도 스타2 공허의 유산의 드라군 모델링도 없는데

 

그냥 스1 고전 그래픽으로 상상딸치며 지줮대로 만들었다는 소리가 됨.

 

거기다가 피닉스 광전사 모델링 따로 드라군 따로 만들었을테니

 

스타크래프트 포비아가 있는 히오스팀이 얼마나 대충 찍어냈는지는 눈에 훤한것이다.

저런 비주얼로 나왔는데,

진짜 드워프거미처럼 달려들어서 평타치는거 아님?

광전사 모델링 있는것도 거하게 희망회로 돌리는거임ㅋㅋㅋ 심하면 대가리아래로 다 그림일수도 있음

파란도끼/그거 포트릿용 모델링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이전에 만들때 광전사+드라군 컨셉으로 만들었을 당시 모델링을 두개를 했을것이고, 그래서 두개를 대충만들었을것이라는 말임

ㅇㅋ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