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태권소년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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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4 23:58:22 KST | 조회 | 517 |
제목 |
스원은 정말 못해먹을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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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워3같은 경우 나에게 정말 걸맞는 게임이었다
적당히 템포 느리고, 7분대에 끝나는 게임도 거의 카오스 50분 겜 하는 것처럼 길게 느껴진대다가
영웅을 키워간다는 것 자체도 엄청난 참신함이었다.
거기다 그 당시에는 압도적이었던 스토리까지 휴우
언데드는 내 마음 속에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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