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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태권소년21
작성일 2018-03-24 23:58:22 KST 조회 517
제목
스원은 정말 못해먹을 게임이었다.

그러나 워3같은 경우 나에게 정말 걸맞는 게임이었다

 

적당히 템포 느리고, 7분대에 끝나는 게임도 거의 카오스 50분 겜 하는 것처럼 길게 느껴진대다가

 

영웅을 키워간다는 것 자체도 엄청난 참신함이었다.

 

거기다 그 당시에는 압도적이었던 스토리까지 휴우

 

언데드는 내 마음 속에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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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Aris (2018-03-25 01:3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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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언ㅈ
Felicia (2018-03-26 09:04:07 KST)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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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한번 하고 나니 스1의 그 낮은 해상도와 불편한 UI는 다시는 손도 대고 싶지 않던데 대다수는 반대로 생각해서 많이 놀랐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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