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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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6 23:12:10 KST | 조회 | 447 |
제목 |
관제탑 유머라는 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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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제일 웃긴 거 하나 가져옴.
조종사: 안녕하십니까 프랑크푸르트 공항, 스피드버드 206편 착륙후 유도로 나갑니다.
관제소: 구텐 모르겐. 정해진 게이트로 가시오.
그런데 영국항공 보잉 747기가 도로 위에서 속도를 늦추더니 정지함.
관제소: 스피드버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가?
조종사: 잠시만, 우리가 가야할 게이트가 어딘지 찾는 중입니다.
관제소: 스피드버드, 프랑크푸르트는 처음 와보는 가?
조종사: 아니, 1944년에 한 번 왔었고 그때는 다른 비행기를 몰고 있었다. 그리고 착륙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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