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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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7 22:46:30 KST | 조회 | 697 |
제목 |
첫 출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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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같은 일을 잠깐 해본 적이 있어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수준은 아니지만.. -_-)
그리고 그때보다도 월급이 몇십만원 더 높긴 한데 그만큼 근무의 중압감이 크게 다가온다..
첫날 지났는데도 벌써부터 어깨가 짓눌리는것이 느껴짐.
몸이 힘든 직업이 아니라 정신을 압박하는 직업임. 워우..
일단 1년만 어떻게든 버텨내면 그때부터는 잘 될거같다
나이도 꽤 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능력도 마땅히 없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 길로 가야함
집도 가까워서 좋음. 걸어서 출퇴근 가능. 한달에 8일 쉼.
업무시간만 좀 짧았으면 더할나위 없을거같긴하다만..
이제 첫날 지났을 뿐이니 잘 버티길 기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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