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 새로삼

일전에 부코가서 제드 프린팅 된 마우스패드를 쓰고있었는데

이게 내부 쿠션부분이 검은 우레탄인지 컴파운든지 뭔지로 가득 차 있다보니 오래 쓰니까 검은 가루가 떨어져 나오고

책상에 들러붙어버림

다른거 쓸려고 마우스 패드 예전에 쓰던거 찾아보니 얇은거 하나 빼곤 다 똑같은 방식임.  

심지어 키보드 손목받침대도 비슷한 재질이라 검은가루가 떨어져 나옴.

 

그래서 죄다 버리고 마우스패드 새로 하나 삼.

스톰 써있는 검은 마우스 패드인데 보니까 구조는 같은거같은데 테두리를 오버로크쳐서 실로 마감해놓았고

물로 씻어보니 방수처리도 되어있음.

 가격은 5천9백

 

나중에 장패드를 좋은걸로 장만하든지 해야겠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원래 저가형 마우스패드들은 재질이 좋지않아요
폐타이어 재활용하는 놈들도 있음

steel series 에서 나온 대형(?) 패드 쓰고 있는데 꽤 괜찮아요. 그 검은 가루는 아마 마우스 테플론에서 떨어져 나오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마우스는 아닙니다 출처가 너무 눈으로 잘 보임

전 이미 장패드는 있는데,노멀틱한 장패드 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