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얘기 하니 포경수술 생각나네

청소년기에 살쪘었어서

 

해면체 함몰임.

 

즉, 전투태세와 평화태세의 차이가 매우 큼

 

 

근데 포경 수술때 의사가 가죽을 쫌 많이 자름.

 

개 빌어처먹을 의사놈.

 

그래서 가죽이 늘어날때까지는

 

전투태세 전환시 쫌 아니 꽤나 아팠음.

 

이게 가죽이 쭈아악 땡겨지면 성기만 아플거 같죠?

 

 

 

아니에요

 

 

부족한만큼 고환쪽 가죽이 딸려올라가서

 

고환 쪼이는 감각까지 옴.

 

전투태세시 곶통이 오다니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딜레마였겠음 슙라...

 

그 의사놈. 상판때길 대패로 갈아버려야했는데.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너무 끔찍해

그정도면 할례 아님?

역시 그런 수술을 하면 안 됨

근다고 생활 지장은 아니었음.
빨래집게로 살꼬집는 정도 고통이었던지라
덕분에 작은 고통 견디는거에 익숙해진거 같음.

행복회로...

와 개끔찍하네

그거 어린시절부터 약간 M성향을 형성하는 영향을 끼칠 것 같은데

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533225

뭐 저는 S에 가깝긴 합니다만

종이컵 차고 돌아다니던 게 생각난다

ㄴ통증이 유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