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24~26살 구간에 치질이 좀 있었음

 

심한 건 아니고 몇주? 주기로 반복되는 간헐적인 수준이었는데

통증이 쌔졌을 땐 '하 ㅅㅂ 이걸 지병으로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건가' 이런 것도 있었고 막 심란했엇슴

근데 책상돌이 직업을 버리니까 서서히 자연 치유가 되다가 (항문외과는 혹 비스무리한게 나서 딱 한 번 갔던게 끝​)

지금은 거의 중고딩 시절의 새것같은 항문으로 돌아감

굳

가까운 사람이... 중고딩때도 항문을 봐주고.. 지금도 봐줘서.. 그걸 비교...

중고딩 시절의 새것같은지의 여부는 직접 보고 판단하신건가용

중고딩때부터 지금처럼 사용해오신거군요

가까운 사람이 판단해줬다 왜!!!!!!!!!!

앗...아앗...

버갤럼의 성적취향은 어릴때부터 확실했던 것으로 밝혀져 큰 화제거리가 되고있다

알고싶지 않은데스 콘

알고 싶지 않은데수웅

중고딩 시절의 새것 같은....이거 완전 유혹

난 알고 싶은데스

우웨에엑

항문외과 clinic 받지 않아도 healthy한 너희들의 똥꼬에 감사하십시오 작은 anus들아

가까운 사람이... 중고딩때도 항문을 봐주고.. 지금도 봐줘서.. 그걸 비교...

가까운 사람이 봐준건가요 느껴준건가요

??????

여기서 나온 얘기만으로 종합해보면 왜 치질이 생겼는지는 알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