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채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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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10 21:06:36 KST | 조회 | 622 |
제목 |
예전에 본인이 네덕시절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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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였나? 그때부터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을 하며
같이 친하게 지내던 몇 사람이 있었고 일부는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데
그중 본인을 포함해 셋이서 자주 이야기하던 두 사람이 있었음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한쪽은 연락이 아예 두절됐고
다른 한쪽은 연락은 가능한데 서로 안 하는 상태
두절된 한 명은 남자였는데 된장녀를 소재로 한 소설을 쓰는 등 네이버쪽 연락이 줄어들더니
빨갱이 운운하는 글을 잔뜩 올리다가 결국 일베로 전향해버린듯하고
다른쪽은 책을 좋아하는 누나였는데 요새 페미니즘 관련 글을 열심히 올리고 계시며
이번 소전발 메갈파동 사태에도 분노하고 계시다
저 두 사람은 자주 토론도 하고 잘 맞았었는데 운명이란...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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