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비니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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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12 08:05:48 KST | 조회 | 494 |
제목 |
죽으면 고통이 없으니 처벌강도가 약한 사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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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형이나 총살형 말고 팽형으로 하면 처벌강도가 그래도 세질것 같은데
고대 중국의 아름다운 전통인 팽형을 현대 한국에 짜-잔
펄펄 끓는 물에 15분만 목욕시키면 호적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전송완료
그 고기는 유기견 보호소에 주면 일석이조고
계속 고통받게 하는 잔인한 처벌인 징역은 폐지하고
인도주의적으로 월형 빈형 비형 이런 고대 중국의 전통을 부활시키자
발꿈치자르기 무릎파내기 코자르기 이런거로 하면 한번 아프고 끝이니 얼마나 좋음
이런 식으로다가
정강正疆이 수차례 사건에 대해 하는 말이 타당하자, 주상(한고조 유방)은 수레에 참승하도록 하고 옥검을 풀어 그에게 채워주었다. 천하가 안정되자 (정강을) 내보내 군수로 삼았는데 그를 고발하는 자가 있었다. 이에 주상이 물었다.
"천하가 위급해졌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도망쳤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주상이 말하였다.
"정강은 서리와 이슬로 목욕을 하며 나와 더불어 종군하였는데, 너는 도망을 하고서 이제 고발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리고 정위에게 하명하여, 코를 베어버리는 의형에 처하였다.
《태평어람太平御覽》 648, 《초한춘추楚漢春秋》(꺼라위키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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