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avemi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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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16 00:44:06 KST | 조회 | 686 |
제목 |
가고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는 말이 요즘따라 왜이리 와닿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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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젠님.....예전에 오크성애ㅇ쟈라며 당신을 조롱하던 저의 무지를 반성합니다
당신은 블리자드의 심연에서 싸워오신 거였어요....그 수많은 무능의 군주들로부터....
그가 빛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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