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돈이 많이 썼다.

여드름/모공/흉터가 심각한 노답피부였는데..

 

지금은 피부좋단말 들음. 그정도 되는데 200정도 들은듯

 

여드름 약값도 많이 들고 화학박피도 많이들고 레이져도 많이들고.. 부작용(다행히 가역적으로) 고통도 심했고

 

뭐 저는 예후좋은 케이스임. 이정도 꼴아박아도 현상유지가 끝인 사람도 많고 관리 잘못하거나 시술 잘못한분은 평생 고칠수없는

 

부작용 남는다나 뭐라나..

 

그래도 만족함 인생평생트라우마가 하나 없어졌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제가 그 현상유지 입니다.. 내돈 ㅠㅠ

역시 프락셀이 갑인가요

피부는 유전자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