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크로스오버 이벤트 게임이잖음.

캐릭터 구현이 최우선일텐데 개발진들은 곁가지들에 너무 몰두하는 느낌임. 집요하게 역할별로 나누려고 캐릭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특징도 희생하거나, 캐릭터들간의 공통점은 용납못하거나,

 

전장 퀄리티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인데 이런 거에 왜 그리 피와 땀을 쏟을까 싶을때도 있음. 이젠 시공만의 세계관 구축이 캐릭터 구현보다 훨씬 중요하게 된 것 같음. 아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짐.

 

이젠 까마귀 군주 코믹스를 기점으로 오리지널캐도 영웅으로 등장한다던데, 세계관 확장하느라 캐릭터는 뒷전이겠구만

자꾸 후퇴하는 블리자드

어정쩡한 올스타전...

아직 낼만한거 많은데 굳이 오리지널 만들어 내야하나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들 ( 대표하지 못함 )

진짜 전장 잡다한 배경에 힘쏟을거 다 빼고 다른거에 힘좀 썼으면 좋겠음

새 전장 만들때 주변 배경에 있는 인물들 움직임 이런거 만들 시간 줄이면 영웅 하나를 더만들텐데

팀간 설정 자존심 다툼이라도 하나

그레픽이 좋은가?

제발 고증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