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로데론 영상 계속 바뀌는거 보면

얘네도 지금 갈팡질팡 하는것같음 ㅋㅋㅋㅋㅋ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올린 후 얼라랑 쌈박질을 시킨 순간부터 뭔가 개꼬일 수밖에 없었음

 

실바가 착한행동을 하게끔 한다 -> 저지른 짓들이 있어서 케리건 황금엉덩이급 세탁 아니면 힘들어짐

실바가 나쁜행동을 하게끔 한다 -> 가로쉬 Mk.2 등장임과 동시에 // 가로쉬에 반기를 든 애들이 머저리가 됨

 

 

대체 무슨 꿍꿍이였을까 이놈들

8월에 출시인데 아직도 갈팡질팡

근데 어느 쪽 루트로 가든 현재 개발진 입 터는 거 보면 실바를 가로쉬처럼 소모하는 쪽으론 안 가려고 하는 거 같음요.

하는 꼬라지를 보니 출시 일정이 내년으로 늦춰져도 이상하지 않다

그래도 차라리 호드를 위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세탁 하는 게 나은데
지금 아군까지 역병멕이는 장면을 넣었음... 최악의 루트로 가고있다

근데 그와 동시에 호드 수장들 중 사울팽을 제외하면 누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항의하는 장면을 보여주지를 않고 있죠. 동시에 사울팽 제외한 나머지 수장들이 '사울팽은 어디갔어?' 하는 대사를 한 번씩 치게 해놨고..

나는 군단 때 실바가 대족장 될 때부터 실바가 뭔가 진짜 호드스럽게 변모하는 장면을 보여주려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전개를 호드의 포세이큰화로 하려는 거였음 미쳤다 진짜

안돼겠어요 이제 제이나를 타락시키는 수밖에 없어요

사실 제이나가 뒤에서 마법으로 실바나스 조종하고 있던거임 ㅎㅎ

호드를 위하여!!(병사들 머리 위에 역병을 끼얹으며)

[제이나가 타락 되어서 호드로 넘어올 확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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