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elic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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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01 09:59:10 KST | 조회 | 521 |
제목 |
영어 인터뷰는 언제나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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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원격이라니 ㄷㄷ
예전 기술직일때는 다이어그램 그려가며 때울 수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것도 못 함
사람 다루는 데에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라 항상 웃는 표정이어서 반응 읽는 것도 어렵고
나도 포커페이스는 할 수 있지만 어두운 표정밖에 못함. 억지로 웃는 건 더 어렵고
(터미네이터2 완전판 보면 아놀드가 억지로 이를 보이며 웃는 장면이 있는데 딱 그 꼴 남)
서양에서 자란 사람 특유의 활짝 웃는 표정을 나도 좀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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