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인워 초반 타노스가...

갑옷을 입고 나타났었고

 

상당히 무자비하게 아스가르드인들 반을 끔살시키죠.

 

 

이후부턴 갑옷을 벗으며

 

몇몇 히어로들과 계속 부딪히지만

 

상대가 전투불능이 되면 스톤 수집만 신경쓰고

 

굳이 죽이려는 태도는 안보입니다.

 

 

첨엔 그냥 스톤 수집 >>>>>> 살상 으로만 받아들였는데

 

굳이 아스가르드 이후부터 갑옷을 벗고 비 살상으로 나오는가

 

되돌여보니 그만큼 타노스에게 오딘과 아스가르드 세력은

 

매우 성가신 상대였던게 아닐까 싶네요.

 

 

즉, 아스가르드 피난선도 개발살 내고나서야

 

'이제 우주에 내 적수는 없다' 는 생각이 되어서 

 

갑옷도 벗고 군대 대신 홀몸으로 싸돌아다니는 듯.

 

 

+ 최근 라그나로크 오역 덕에 하나 확실해졌네요

 

왜 그 강한 아스가르드인중 오딘 헬라 토르는

 

넘사벽인가 = 셋은 아스가르드(행성)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받는다.

 

 

추측을 더해보자면 오딘의 전쟁군주적 면모로 보아

 

아스가르드란 땅 자체가 그 위에 있는 이들의 힘을 조금씩 흡수해

 

오딘 혈통에게 전달하는 초대형 구조물이었던건 아닐까 싶음.

 

오딘이 옛날 서리거인전서 눈잃은건 그 구조물이 만들어진지

 

아직 오래되지 않아서 다른 아스가르드 인과 엄청난 차이가 없던거고

 

 

만약에 헬라가 다시 나온다면
다른 무기나 힘을 얻고 나올 듯.

이렇게 생각하니 그 오역이 정말 컸음

아스가르드 왕족은 오래된 존재일 수록 (나이가 많을 수록) 아스가르드에서 얻는 힘이 커진다고 함

스톤을 두개 이상 모은 후부터는 그냥 순례자로서 갑옷을 벗은거라고 알고 있음.

아스가르드 습격은 전쟁을 하러온 장군으로서의 모습이고

그 이후로는 그저 우주적인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 격는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이는것임.

그래서 갑옷을 벗고서 돌아댕기는...

그 타이밍이 왜 하필 스톤 두개 이후인가를 생각해보니
아스가르드 외엔 진지하게 임할 이유가 없는 정도라 그런게 아닐까 싶단게 제 생각인거죠.

저는 그냥 단지 여태껏 스톤 한개를 보유한 존재는 없었는데 두개째 얻은 이후라서 그때부터 순례의식을 시작했다고 생각함 앞서 에보니 모가 말했듯이. 지금까지 스톤을 두개 이상 사용한 존재는 전례가 없으니까

아스가르드가 앞에 있고 잔다르가 뒤에 있던지 지구에서 먼저 하나를 뺏었어도 똑같이 옷을 벗고 활동했을거라고 생각함.

어벤져스1에서 테서렉트, 차우리셉터 가졌던 로키빼면

가오갤1이나
토르2나
여튼 관련된거 얻은애는 짱짱쌤으로 덤벼들정도니
2개 이상이면 뭐...

그리고 2개에서 바로 3개로 넘어가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