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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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04 17:47:14 KST | 조회 | 649 |
제목 |
아 그러고보니 타노스가 curse of knowledge라고 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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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졸라 흔하게 쓰는 관용어구인데 박지훈이 '지식의 저주'라고 번역함
그냥 '이봐 토니 스타크 너도 나처럼 남들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괴롭겠어?'라고 말한 건데
'너와 나는 같은 지식의 저주에 걸렸다' 이 지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말에 비슷한 관용어로 '그건 모르는 게 약이다'가 있는데
이걸 마치 '그건 무지의 축복이다'라고 해버린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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