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b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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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05 18:54:50 KST | 조회 | 552 |
제목 |
결혼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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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인사나누고 기다리는데 옆쪽 식장에 유난히 외국인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게 보였다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하며 옆 동네 구경을 갔는데 신부가 백인이었다
음 여윽시 다문화의 시대다 하는데 우리쪽 식장의 어떤 아재가 뭐시여 신부가 백마라고? 으헣헣 좋것네 하고 크게 웃는게 아닌가?
순간 투머치토커로 빙의해서 백마란 말은 나쁜 말입니다 하고 설명충 될 뻔 하다가 피곤해질거 같아서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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