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는 정말 얼라 홀대의 정점이었음

워3 기준으로 얼라이언스라고 하면 일단 나엘은 제외되는데

 

워3 오리지널 캠페인은 로데론의 멸망 이야기고

프로즌쓰론 캠페인은 아예 블러드엘프 캠페인.

 

오크도 프로즌쓰론에 캠페인 없었지만 보너스라고 제대로 공들여서 넣어주기까지 했음.

 

그리고 세월이 지나 개발진이 교체되자 이젠 호드 홀대

뭐 격변까진 의도적으로 호드 푸쉬한게 사실이라

스토리팀에 얼라 호드 담당이 따로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지경임

따로 있기는 하대요? 정말 신기한

구색맞추기용 보직

호드담당은 뭐 병실에서 의식불명상태래요? 그 수많은 병신대사 만들면서 여왕님 날 짓밟아줘요.. 이러고있나

진짜 양쪽 다 밀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호드편애 너무심해서 이미포기함 ㅎ

http://www.wowhead.com/news=284099/pcgamesn-interview-with-production-director-john-hight-allied-races-and-bfa-stor

얼/호 팀이 따로 있다구 엊그제 뜬 인터뷰에 나와용

아무래도 지금 호드 스토리팀은 호드빠가 아니라 실바나스 빠들만 있는거같음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처럼 전개 못함

얼라 호드 담당끼리 서로 역할 바꿔서 쓰는것같은데

얼라쪽은 열일하는데 호드는

아 근데 잔달라가 쿨 티라스보다 훨씬 볼거리도 많은 듯

실바나스 빠라뇨... 실바나스 빠라면 스토리 이따위로 안짜지...

확실히 잔달라 쪽 스토리가 쿨티라스보다 잘 쓰여지긴 했던데..

열일 하는 쪽은 얼라 보다 호드 아님?

그래서 BTG랑 부릉이를 넣어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