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따지면 이제 플엑에 남아있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왜 남아있는걸까

 

게임도 워프레임 외에는 하는 게임도 없고 (아주 가끔 다른 인디게임들이나 두세달에 한번 친구랑 배그 정도)

 

블쟈겜은 스투도 거의 안한지 세달..? 네달쯤 되가는거 같은데

 

와우는 취향이 너무 안맞아서 전에 하스 영웅 얻으려고 했다가 건들지도 않았고

 

그래선지 요즘 플엑에서 블쟈겜에 풀발기하는 글들을 보면 속으로 왜저러지 싶은 생각이 듭디다

 

이상 아무도 관심없었던 뻘글입니다

게임 때문에 오는 게 아니라 그냥 하던 커뮤니티니까 오는 거

암묵적 친목

나 플엑 못잃어

이제 그냥 러프하게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커뮤니티


버게랑

친목사이트 성격이 강해서

다들 참신한 헛소리 들으러 오는거지

전 그래서 요즘 잘 안오게됨

[플.엑에 흥미를 잃을 확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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