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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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09 07:54:26 KST | 조회 | 568 |
제목 |
아침에 재밌는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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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근을 일찍하는 편이라 출근길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키크고 눈썹 진한 미인이 출근하고있는거임
오~ 하면사 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 쫙 빼입은 정장남이 등장함
회사특성상 양복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몬가 요상해서 보니
정장남이 안절부절 못하는거임
그러다가 좀 한적한 길로 접어드니 정장남이
미녀에게 말을 걸더니 뭐라뭐라하는거임
그러더니 전화기를 꺼내고 미녀가 번호를 줌
보니까 지하철 출구에서부터 따라온듯
정장남도 완전 정장타이트하게 입는 그런스타일
역시 사람은 잘나고 봐야한다 뱃살을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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