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백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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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11 00:17:03 KST | 조회 | 503 |
제목 |
이마트 앞에서 총들고 서있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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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지역방어구역이 집 근처 이마트가 있는 곳이라서 수치플레이와 방치플레이를 하루에 다 경험해보았읍니다.
그나마 동대장이 일하기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모래주머니를 쌓는짓은 안했음. 그거까지 했으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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