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역겹네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호드가 계속 버텼으면 군단한테 이길 수 있었음!

버틸 수 있었는데 대족장이 죽으니까 후퇴한 것 뿐임!

그러니 호드의 배신이 맞음!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게임 안 해보고 입터는 사람들 + 그 사람들의 입 터는 행위로 인해서 홀리는 팔랑귀들 = 그로 인해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루머 설정들

 

이 무한의 순환은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듯.

부서진 해변 전투 시점에서 호드 최강전력은 스랄이라고 봐야 하는데 스랄 쓰러진 시점에서 호드 병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실바+어둠 순찰자라고 해봤자 한줌 수준이고 정령이랑 소통 못해서 ㅄ된 쓰랄보다 나은 광역딜러가 아예 없는 시점에서 호드 군대의 패배는 확정됐다고 봐야될듯.

그리고 부서진 해변 전투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은 제이나가 얼렁뚱땅 없어진거임. 광역 순간이동도 쓰는 대마법사가 어디로 증발했는지. 이건 순전히 블자 책임이고. 추가로 그 시점에서 어디서 뭐했는지 모르겠지만 뒤늦게 나타난 카드가도 문제.

와우 역게에 논점 잘 못잡는 빡대가리들이 많음

쇼 관련된건 쇼를 까먹었거나 제이나처럼 억지 갈등을 만들기위해 전개상 생략했을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