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이야기 썰

때는 꽃다운 나이18세 풋풋한 연애보다 나보다 한살어린 17세와 사귀던시절

전북살던 여자애였는데 꽤이뻣는데 

내가 강박관념(?)이라고 해야하나 내 여자친구는 완벽해야한다 해서 명품화장품 목걸이 귀걸이

이런거 많이사다줬는데 어느순간 기브앤테이크 라고 인식해서인지 그만달라고 하더라 

그러다가 그냥저냥 만나다가 뽀뽀도하고 할거다하고 나고3때 차엿다 너무멀어서 ㅠ

역시 연애는 가까이서해야해

과연 멀어서 차인걸까!

사실내가봐도 내성격이좀 지1랄맞아서 인정합니다

18세에 장신구에 화장품 그것도 비싼거로 선물이라니...

그래도 그만 선물하란거 보니 양심은 있는 사람인가 보군

ㄴ 양심보단 부담스러웠던 걸수도

스왈로브스키 샤넬 디올 이정도였는데 음

ㄴ네 줜나게 비쌉니다

경제관념이 초월수준인데
명품이 이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