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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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04 15:59:31 KST | 조회 | 747 |
제목 |
이번 일에서 장미저택 뒷담화가 제일 어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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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현금도 아닌 문상을 2만원 받고 외국에서 패치노트 뜰때마다 전부 번역한 다음
읽기 좋게 문단 정리까지 해서 글 올리라고 하면 누가 함?
패치노트가 열줄 미만으로 짧을때도 있지만 다음 확팩으로 넘어가기 이전이나 새로운 레이드 인스가 나오는
규모가 큰 패치를 할때는 거의 단편소설 급으로 길어짐 절대 문상 2만원으로 퉁칠 수 있는 업무가 아님
난 뭐 블리즈컨이라도 한번 보내준 적 있나 싶었는데
블리즈컨은 커녕 명절에 선물 한 번 못 받아봤고 한 달 문상 2만원으로 끝이였다니 그게 제일 충격임
그래놓고 장미저택 보고 하지도 않은 친목을 했다고 까고...
난 인벤직원이 장미저택이 친목질을 했다고 디스한게 정말 얼탱이가 없는게
그럼 본인들이 패치노트 번역해서 올리던가
자기들이 할 일을 일개 유저한테 다 떠넘겨 버리고서 대체 무슨 대접을 받고 싶다는 거임?
그리고 사실 장미저택이 친목질 한 적도 없음
장미저택이 워낙 정보글을 많이 올리니까 사람들이 리플에다 수고한다며 칭찬한게 전부임
그런데 장미저택 혼자 정보글 올리는 기간이 너무 길어지니까
사람들이 리플로 슬슬 인벤은 일 안하고 뭐하냐고 디스하기 시작함 ( 근데 팩트라서 반박은 못함 )
내 생각에 개뜬금없는 장미저택 디스는 자격지심에서 나온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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