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 근대화론

그래서 조선사람은 초졸은 커녕 초등학교 보지도 못한 사람이 80%~90% 였구나

철도깔렸다 지랄하는것들 ㄹㅇ 뚝배기깨야함

이유불문 근현대는 싫다

철도 깐거 자체는 팩트지만 그 이유가 더 편한 수탈을 위해서라는건 쏙 빼놓는게 근대화론 퀄리티

식민지 근대론자: 조ㅈ선시대엔 저것도 없었다구요 빼애애액

R은 뭐에요?

ㄴ 대졸 등등 내에서의 일본인과 조선인 비율 같아요
무엇의 약자일지 궁금... C도 그렇고

본질은 같지만 굳이 안해도 되는 지적을 하자면
1. 1944년 당시 일본인 사회의 경우 약칭 이민 1세대와 2세대가 정착한 결과 진학률이 조선인에 비해 나쁘지 않게 나옴 어디까지나 '조선인에 비해'. 참고로 일본의 경우 19세기에 이미 초등의무교육을 시작한 상황
2. 당시 조선인 사회는 (해방 그순간 까지도 마찬가지지만) 의무교육이란걸 받아보지도 못했음. 물론 의무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팽배했고 총독부도 인식하고 있어 1946년 실시를 의도하고 있었음.
3. 저 표에 조선인 총 인구수가 나온 것으로 보아 강점 이전부터 살아온 대다수 세대가 포함되었음을 고려해야함. 또한 일본인의 경우 본격적인 이민이 시작된 시기가 1910년대 정도임을 감안해야함.
4. 일본인 1세대는 이미 다수가 경험했을 의무교육 시스템과 그렇지 못한 조선인 사회의 교육 환경, 거기에 딸리는 재정상태 및 타분야보다 순위가 낮은 총독부의 교육정책 때문에 위와 같은 통계가 나왔음. 뭐 총독부의 변명이야 많다만 결국 식민지 기관의 숙명이라고 보는게 타당.
요약하자면 저 처참할 정도의 비율격차는 일본인 사회와 조선인 사회의 서로 다른 교육 환경을 고려하지는 않은 동시에, 총독부의 교육정책이 얼마나 소극적이었는지를 보여줌

비율 C와 비율 R은 표 내용으로 미루어봤을때 C는 인구 전체로 봤을때의 취학률, R은 취학자 전체로 봤을 때의 취학 비율을 보여주는듯하네요

아 아니다 R은 조선인 일본인 간 항목 비율인거같네요 수비니우스님이 말씀하셨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