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기술이나 특성 이름 붙이는 것도 좀...

그냥 원작에 있던 거 이름만 가져다 붙인 느낌 드는 경우가 꽤 있음.

캘타스 중력 붕괴 같은 게 대표적인데 인게임 이펙트는 누가 봐도 바람 날려서 띄우는 거잖아요?

정작 와우에서 중력붕괴는 진짜 에너지 관련 이펙트로 띄우는 거였는데..

 

이거 말고도 이름만 빌려다 놓고 정작 인게임 효과(이건 게임이 다르니 이해한다쳐도)나 이펙트가 아예 동떨어지게 구현되는 경우가 꽤 있어서 히오스 개발진이 

 

'이름만 같게 붙이면 다른 게임 하던 유저들이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이건 좀 걍 트집 수준인데

그건 이름 문제가 아니라 이펙트 문제

사실입니다

꼬우면 나처렁 접는것밖에 답이없다

그러니까 이름만 따오는 느낌이라구요.. 이펙트가 문제라는 건 서로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거일 뿐이지.

어찌 되었든 히오스가 블리자드 캐릭터딸치는 게임치고도 조무사스럽다는 소리.

블리자드 개발자들 지금 거의자 경계성지능임

이런건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지가 새롭게 창의적인거 만들고싶으면 총대메고 새 프렌차이즈를 만들든 하거나 워2->워3이 완전 다른게임이 된 이유가 중간에 나온 스타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해서 라는 대국적인 이유라도 있어야하는데 쫄보에 이기적이니 스2랑 붉은살덩이 산악거인같은 괴작이 나옴

블리자드가 바뀌는 거보다 우주의 별의 수를 다 세는게 빠를듯

중력붕괴 불기둥은 양반이고 가로쉬는 볼때마다 피꺼솟

진짜.. 블자는 히오스라는 게임을 잡는 유저가 바라는 게 뭔지를 좀 생각해 줬으면 싶어요. 이게 블자 캐릭터 스킨 씌운 건지 진짜 그 캐릭터인지를 모르겠음.

스킬셋 아예겹치면 안된다는 집착도 이상함 캐릭커끼리 상하위호환 소리만 안나오게 적절하게 만들면대는디

스킬셋겹..치는 거 그런 발언 한 것 치고도 지금도 꽤 있는 거 같던데 말이죠.

도타도 귀찮아서 기존 워3스킬 수치조정만 하면 되는 스킬 좀 여럿 썻엇는데 딱히 문제도 없엇고 (특히 치명타류) 도타2 최근패치에서 다갈아 엎었는데 그런식으로 셀프속박하면 자기들만 힘들텐데 왜그러는지 몰겟삼

그러면서 히트박스랑 미사일 궤적만 살짝 다른 논타겟스킬 꾸역꾸역 만들어서 처박아넣는것도 상당히 추하다 생각

원작고증은 개뿔.. 그냥 블리자드 영웅 자체가 없었는게 나았다

이펙트를 보라빛 에너지가 꾸물꾸물 땅을 기어가다 영웅에 걸리면 흙과 함께 회오리쳐 오른다.
이러면 중력붕괴삘 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