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게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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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28 13:03:57 KST | 조회 | 489 |
제목 |
‘소비자 운동’에 숨은 여성혐오…‘메갈 사냥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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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50660.html#csidx2
이렇게 ‘메갈 사냥’이 ‘놀이’가 되는 동안, 정작 ‘메갈리아’를 둘러싼 사회적 맥락과 페미니즘의 의미는 뒤틀리거나 삭제된다. 빈 자리는 무지와 몰이해가 메운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메갈’을 “반사회적인 인신공격을 일삼는 사람들”, “집단 이기주의”, “패륜 혐오집단”으로 정의한다. 페미니즘은 “광우병급 선동”, “정신병”,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된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란 말이 유행처럼 댓글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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