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제가 기억하기로는 1렙 지는 상태에서

5분인가? 돌격병만 같은 숫자로 먹으면 경험치 따라잡는다고 알고 있음

근데 게임 해보셈 5분이 히오스에서 얼마나 긴 시간인지 ㅋㅋㅋㅋㅋㅋ

 

특히 빠대 같은 경우는 안 싸우고 레벨 따라잡기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시간 안에 꼭 알짱대다 걸려서 죽어주거나 던지는 사람이 속출함 ㅋㅋㅋ

 

근데 팀원 다섯이 전부 '안 싸우고 레벨 따라잡기'를 이해하고 있어도

적에게 유리한 싸움터를 내주지 않기 위해서 행동 반경이 아군 건물 근처로 제한되기 때문에 적이 운영하기 훨씬 유리한 거 맞음

근데 그마 달아봤던 제 경험상 다이아는 커녕 마스터 하위권까지도 안 싸우고 레벨 따라잡기 제대로 하는 경우가 없음

5분이면 대략 한 게임의 20퍼에서 25퍼센트 되는 시간

5분이면...이해했다
5분이면 옵젝이나 용병 초토화시키고 아군포탑이나 요새 날아갈 시간이자너

만약에 정확히 1렙차가 나는 상태에서 오브젝트를 뺏겼을 때
아무도 안 죽고 건물은 포탑 정도만 내주고 돌격병 같은 숫자로 먹으면서 존버하면
다음 오브젝트 활성화 시점에 정확하게 따라잡게 되어있음
근데 이게 빠대 수준에서는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아실 거임 ㅋㅋㅋ

히오스 일단 레벨표기를 12345 이렇게 할게 아니라 5 10 15 20 25 이렇게 바꿔야
2렙차나면 조진거라 존버해야되는데 무시하고 박다가 털리는사람 종종 잇음

마 그건 직관성이 없다 아이가
그리고 2렙차 나는데 박는 사람은 렙차가 얼마가 나든 박음

오브젝트버리고 경치먹으라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으ㅏㅏㅏㅏㅏㅏ아가각

근데 운영이고 뭐고 아무리 소소하게라도 싸움질 하고싶어하는건 께임하는 사람들 본능인듯
오버워치도 99.9%의 사람들은 꼭 리스폰 후 재합류 안 기다리고 혼자 깔짝거리러 나대다 죽거나 한대 때리고 5대씩 맞고옴
어지간한 캐릭터로는 혼자 안전한 거리에서 뭐 할수도 없고 설령 위도우나 한조라도 머릿수에서 압도당하면 적 위치 체크도 어려워서 뒤통수 날아가기 쉽거나 역으로 자기가 추격당해서 손해보고 설령 자기는 안전해도 킬 못내면 결국 적 힐러궁도 채워주니까 실익 적은데 물론 그걸로 적 포지션이라도 캐오면 몰라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젤 문제는 특성차에 덤비는 사람.
같은 1레벨 차라도 특성차 나는거랑 아닌거랑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