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는 맨옵스 나올때 이미 망했음.

맨옵스의 연출 액션 규모 좋지...

 

좋은데 이미 거기서 망조였음.

 

이거 시리즈물이고 유니버스물임.

 

근데 슈퍼맨 1편에서 상대한게 조드 장군이고

 

이 조드 장군 능력치가 슈퍼맨이랑 비슷한데

 

이거 막말로 지구 절반을 박살내면서 영화 내내 싸움.

 

그런 다음편은? 다음 팀업 무비는 그럼 어떻게해?

 

여기서 노답 파워싸움의 시작된거

 

그거 못따라잡은게 저리고

 

밸런스 붕괴되고 연출은 맨날 똑같고..

 

걍 초인적인 악당인데 나와서 초인적으로 때려부수다가 찍 사망.

 

심지어 캐릭터들마저도 죄다 파워 싸움으로 일관할수밖에 없게 연출해버리고

 

배트맨은 그 파워 싸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쳐지니까 뱃찐되고...

 

걍 단추부터 노답이였음.

 

슈퍼맨의 힘을 강조하는건 나중에 했어야지

 

아니면 스케일이 후속작들이 따라잡을수 없는식으로 크질 말던가

 

솔직히 말해서 조드 장군이 깽판부린게 돈옵저 스수쿼 저리에서 깽판 친거보다 스케일이 더 큼.

 

그것도 무슨 다른 배경이나 설정을 통해서 변주를 준것도 아니고 빌딩 무너지고 박살난 건물 똑같은 배경으로.

한줄요약 - 슈퍼맨이 쎄도 너무 쎘다

토르 1편부터 토르가 스톰 브레이커 든 만큼이나 강한데 위기나 성장 없이 헬라를 자력으로 봉인하는게 1편이였고 곧바로 다음 팀업 무비에서 토르 버스터낀 토니랑 싸움. 근데 그 다음 어벤져스 악당이 울트론임. 이게 시펄...

원작에서 울트론은 그렇지 않았어! 어흑흑 울트론님 어흑흑

맨오브스틸 독립영화 하나로 끝냈으면 딱 좋았다

맞는 말이다 ㄹㅇ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