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꿀때 보통

어떤 의미를 읽어내는게 불가능한 수준으로 

너무나 일상적인 내용이거나 아니면 굉장히 두서없는 내용임 

 

예를 들어 격아 필드를 날탈 타고 구경하다가 철수 늦게 써서 낙사하는 꿈이라거나... 

 

단 한번도 뭔가 의미있는 꿈이나 예지몽 비슷한 걸 꿔본 자체가 없음

 

한번 김무성 나오는 꿈 꾸고 복권 사본적 있는데 꽝이였음 

 

남들 이야기 들어보면 살면서 예지몽 비슷한건 한두개씩 꾸던데  

나는 왜 예지몽을 못 꾸는걸까...

 

ps.

가족 중에 한명이 박근혜 꿈 꾸고 복권 샀다가 꽝 나온 적은 있음 

 

예지몽 맞네

예지몽 딱 두번 꿨는데 하나는 난해해서 흐르고 난 뒤서야 아 그게 그거구나 했고 또 하나는 3개월 뒤 일어남.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꿈 많이 꿔서 내 꿈이 소재창고.
물론 꺼내오는건 랜덤이지만.

전 심상치 않은 꿈을 꾼 적이 2번 있죠

과몰입 ㄴㄴ

내가 꾼 것 중 제일 소름돋았돈 게 돼지머리 달린 빨간 하이힐 신은 하반신이 쫓아오던 거랑 행거에 걸린 옷더미를 속으로 손 넣어보니 머리카락 잡힌 악몽

아 그러고 보니 디아3 예지몽 꾼 적 있음

짤이 너무 강력해서 본문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이사람 짤수집 짤선정은 탈인간급

쉬하는 조드는 지금 생각해도 움찔움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