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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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09 21:25:02 KST | 조회 | 553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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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칭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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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안주 가게 중에 포차처럼 하는곳이있음
주로 닭똥집과 어묵탕 같은걸 사먹는데 하루는
어묵탕이 칼칼하니 소주안주로 딱 좋다고 칭찬을 했음
그러니까 그후로 아저씨가 어묵탕에 어묵을 넣는 양이 점점 증가하더니
나중에는 어묵이 넘나 많아서 국물을 다 빨아들일 지경이 된거임
인심좋게 주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비가오니 어묵탕이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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