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b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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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18 17:07:29 KST | 조회 | 383 |
제목 |
개고기하니까 생각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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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머니께선 올해 94세신데 젊을 때 시장에서 개장국을 파셨더랬음
맛이가 좋아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함
그러다 자식들 교육 등 여러가지 여건 때문에 장사를 때려치우셨다고 함
만약 계속 하셨으면 외삼촌들은 공직에 다니셨으니 이어받진 않았을꺼고 자연스레 울 엄마가 이어받았을텐데
그렇다면 내가 또 그걸 이어받아 대박집 사장이 될 수도 있었을까?
개장국에서 고기만 쇠고기로 바꾸면 육개장이라 지금처럼 개고기 논란 터져도 문제없었을 것도 같고...
그렇다면 자게이들은 고기추가, 밥추가 무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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