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b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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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30 06:56:45 KST | 조회 | 419 |
제목 |
조리원 가는 이유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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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조리원 나와서 집에서 첫 하루였는데
조리원이 천국임을 알게됨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 조리원 선생님들의 숙달된 솜씨가 그리움
서툰 초보 엄마아빠는 허둥대고 아들은 계속 울고...
밤엔 2, 3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젖 먹여야되는데 잠도 제대로 못자고 넘나 피곤한 것
아내는 지금 옆에서 아들 젖 먹이다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안쓰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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