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도 왕의 길을 걸을 것

실바나스가 이렇게 깽판치고 다니던 건 얼음왕관에서 투신할 때 처박힌 사로나이트의 영향 때문.

 

나중에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는 헬리아와 함께 죽음땅에서 수련을 할 것.

 

그렇게 언데드에서 벗어나며 사로나이트의 공허타락을 정화해 진정한 부활로 다시 태어날 것.

 

이는 실은 아제로스의 인도였다. 느조스의 맞서싸울 아제로스의 용사.

 

느조스: "우리가 널 괴물로 키웠구나 실바나스!"

실바나스: "니가 앗아간 생명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해."

 

그녀가 티탄이다.

 

실바나스: "가 린 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타는 케리건이 브루드워부터 주인공+블리자드식 개과천선 첫빠따라 그렇게 끝났는데
실바나스는 와우 스토리가 지금 친얼라성향에다가 작가진들도 얼라빠들인거 같은데 과연 ㅠ

블리자드 스토리 예측은 다 쓸모가 없어요 걔네들은 우리의 상상 그 이하임
군단도 빛의 용사 일리단 반응 안좋으니까 살무쯤에 한번 싹 갈아엎어버렸고

격.아때 실바나스도 얼음왕좌에서 투구 쓰고 있는 거 아닐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