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블리자드에 빠졋던 계기 있지않음?

스타크래프트 빠진계기가 스타워즈 프리퀄이랑 에일리언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봐서

 

원래 sf를 좀 좋아했는데 마침 그때가 스타절정기라 강민 임요환이 조선일보에도 나왔었으니 ㅎ;;

 

그때 푹 빠져버림 그이후는 머 다들 비슷하게 반지의제왕 뽕찰시기쯤에 나온 워크3와 그이후의 와우 등등

 

다들 좋아했던 디아는 그때 당시로는 너무 어려워서 오히려 잘 못했음 ㅠㅠ 그래서 별로였던거로 기억

 

근데 디아3는 나이처먹고 나와서 그런가 너무 쉽길래 빠져듬 ㅎ 

저는 스타쉽트루퍼스의 영향이 매우 큼

전 15살때 넥슨겜하다가 CS 너무 구려서 빡쳤었는데
블쟈의 완전 친절하고 섬세한 CS에 반해서 블리자드 게임 하게 됐음

근데 그것도 옛말임

스타쉽트루퍼스도 영화로는 참 재밌게 봤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 소설이 훨신 명작이라 영화가 많이 욕을 먹었다고 기억하네요 ㅠㅠ
폴버호벤 작품을 좋아해서 저는 참 재밌게봤음

그때는 초등학생 저학년이어가꼬 스토리고 개연성이고 뭐고 상관 없이 그냥 우왕~ 인간이 괴물한테 총쏜당 ㅎㅎ 하면서 봤음... 지금은 잔인한 걸 당최 못보는지라 다시 보라고해도 못 봄 ㅠㅠ..

스타1 스토리 아직도 모름

싱글을 안 해봐서 ㅡ.ㅡ;;

워크레프트2랑 디아블로1을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했었음... 심지어 디아블로1은 싱글로만 했는데도...

스타1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그 당시에 줄창 스타1에만 매진 했었음..

워3 왕위계승 퍄퍄퍄

자날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