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날하고 갓겜추하면서 서버별로 겜사두고 했는데

서버통합되도 좀 아깝긴했는데 ㅇㅋ했는데 군심 공유 꼬라지보면 샤우팅이 안나올수가 없다

 

지금생각해도 차라리 그돈으로 치킨을 사먹었지 너무 아깝다 

갬꼬라지보면 한숨만 나온다

군심레더- 군숙 협영.....
공유레더 - 자원량 감소로 팀플 양상이.....

그냥 일꾼이랑 자원 바꾸는게 너무 개같앗음

캠페인이 좋냐? 그것도 아님 쉬벌..

자날때부터 사실 욕하는 사람은 많았음.. gsl보고 곰티비 스타리그라고 하는 사람도 많았구..
스토리도 스타1처럼 왜 어두운스토리가 아니야 빼애액!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구 흑

정작 스1스토리 엔딩은 케리건이 다 줘팼는데도 뒤에 어두운 무언가가 있어서 케리건 긴장빨고있다 이런식의 에필로그 문장때문에 저는 띠용~??? 했었는데

일단 스1이랑 스2가 달라서 욕하는건 대개 타이틀 자체가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니까 어쩔수없는 문제임

근데 일단 멀티로 자날, 군심, 공유의 문제는 스1, 스2처럼 새 타이틀을 내느게 아니라 오리지날, 브루더워 확장팩같이 발매한 자날군심 / 공허를 가지고 스타3 : 공허의 유산 을 내놓은게 문제고

스토리문제는 솔직히 이제 별 의욕도 없으니 물고빠는건 별로 신경쓰고싶지않음. 트라우마급으로 싫으니까 발작하는거지..

자날 욕하는거랑 군심 욕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멀티 문제만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가면

스1이랑 다르다는게 대체로 일꾼숫자가 왜 많아졋냐 자원캐는게 줄어들엇냐 드라군사라져서 아쉽냐 불곰 너무세다 이런식으로 시스템 자체가 바뀐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낸 의견임

기존의 스타1의 체제를 고수하길 바랬던 사람들이고 스타1의 멀티 인터페이스를 가져오길 바랬던거고. 근데 자날,군심 / 공유 이거는 스타2만의 체제를 자날, 군심에서 만들어놓고 공유에서 개박살내놓은거임. 그럴꺼면 스2라고 왜 타이틀을 내놓음 스3이라고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