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걸 좋다고 하는 사람이 무슨죄겠습니까?

원래 좋아하던 대부분의 사람들도 계속 좋아하게 만들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블쟈의 죄가 큽니다

분명 자날에선 그 목적을 99% 달성했고 분명 성공해서 고티까지 먹고 충분한 예산도 확보했을텐데 왜 후속작을 그딴식으로 만들어서 지금의 스2가 되었는지 너무 아쉬움

진지하게 블리자드 이놈들은 회사 덩치빨로 먹고사는거지 자체적인 스토리 생산능력은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함

그냥 대형회사 게임 타이틀이니까 사람들이 사가는거지 겜 똑같이 복제해서 이름만 바꿔달고 인디겜으로 내면 판매량 박살날듯

ㄴ예산의 절반은 시네마틱 만들고 나머지는 직원들 회식비로 썼다에 겁니다

위의 말에 첨언하자면 최근의 블리자드는 입니다

ㄴ 회식비보다 보너스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