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un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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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14 23:25:43 KST | 조회 | 513 |
제목 |
블리자드한테 또 한번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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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호드는 지난 몇 년 간 ‘아제로스’라는 척박한 세상에서 살아갈 땅을 확보하기 위해 동지애를 기반으로 힘을 합쳐왔다. 하지만 그 차이점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실리만 추구하는 무자비한 ‘실바나스’와 명예와 정의에 초점을 맞춘 ‘사울팽’의 대비가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 캐릭터에는 모두 ‘호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실바나스’에 대한 격한 반응에는 실망했지만 플레이어 역시 사람이기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제작진도 그 심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얘기했던 공리주의와 칸트 진짜였나봄ㅋㅋㅋㅋㅋㅋ
지들 딴에는 시빌워마냥 실바 50 사울팽 50 일케 나뉘길 기대했었나본데
블쟈 자기들 시나리오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함
이딴 시나리오로 무슨 시빌워하길 기대한거임?
뭐 유저한테 실망해?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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