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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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4 04:13:23 KST | 조회 | 576 |
제목 |
겜회사 1년쯤 다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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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겜을 별로 안하게 됨,,,
심지어 제작에 참여한 겜조차도 안 함,,, 아이건 조금 죄책감이 들지만 취향이 아니니까..
가끔 겜정보가 룰웹에 풀리는데 인간의 악의를 잘 맛보는 중입니다
한 3개월 전만 해도 기사나는게 신기해서 좀 봤는데 요즘엔...
뭔가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면 공격에 스크래치를 쉽게 받으니
월급 잘 받는 회사원으로서 아이덴티티를 가져가는 기분에 이렇게 다들 회사원이 되어가나 싶기도 하고
월급 잘 받는게 최고죠 그렇지 않습니까
심지어 내일은 태풍온다고 회사 나오지 말라는데 벌써 회사방향으로 충성충성 너댓번 박은 것 같네요
창문 안 깨지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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