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은 생각보다 빨리 질렸다.

멀티 게임이 병신 같다는게 가장 큰 원인이고 남자의 로망인 거대몹이 너무 적다는 것과 거기서 거기 같은 단조로운 디자인이 두번째고 이상하게 몬헌 만큼은 솔플할때 느껴지는 외로움을 견딜 수가 없다는게 세번째였다.

 

그래도 아직 14 종류나 되는 무기 중 헤보건 하나밖에 안 해봤다는 것과 햄탈워와는 다르게 사후지원이 빠를 것이란 희망 덕분에 스카이림처럼 언젠가는 다시 잡을 듯.

토끼겅듀

뭔말임?

구글에 토끼공듀라고 검색하시오

나 그정도로 앰창인생은 아닌뎁..

딱 현자타임 오기 좋은 타이밍
바젤기우스 잡고 역전 애들 나오면 왠지모르게 해야될것같은 기분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