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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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02 19:30:50 KST | 조회 | 181 |
제목 |
깨어있는 악몽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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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쿤라이 미로는 걍 애드온으로 대강 길 체크나 하면서 머리 비우고 가는 게 답인 듯요.
그보다는 마지막에 상자 먹으로 가는 카라잔 모건의 터 지하가 더 인상적이었음. 저걸 불성 때부터 놔뒀다가 결국 희귀 탈것 얻는 루트 그것도 퍼즐도 뭣도 없고 걍 마지막에 슥 지나가는 거로 써버리다니.
마치 나올 때를 놓치고 또 놓쳐서 눈물겹게 이제야 등장하는 아즈샤라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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