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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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04 01:03:53 KST | 조회 | 505 |
제목 |
군도탐험 시작할 때 상대 NPC 중 한 명이 대사를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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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NPC만)
공허 엘프와 하이 엘프 남자들 자뻑과 인성질이 장난이 아니네요.
뭐 지가 잘생기고 매력적이네 어쩌네 하거나 안녕~ 호드 놈들? 내 멋진 얼굴 봤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겠네~? 뭐 이런 식의 대사를 날려댐.
그리고 또 인상적이었던 대사는 공허 엘프 여자 NPC인데 공허 엘프는 분명 공허의 힘을 제어하면서 부린다는 이미지였는데
이 NPC는 대사나 그 대사를 말하는 목소리나 그냥 전형적인 광신도+정신병자네요.
시작 대사도 공허가 속삭인 대로 여기 왔어요 네 네! 맞아요 바로 여기에요! 뭐 대충 이런 식이고
만나서 전투 시작할 땐 공허에 바칠 영혼들이로다!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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