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가 검색어 상위권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320343 

 

나이 먹고 말년까지 혼자 챔피언 독식한다고 까이고는 했지만

몰락해버린 한국 프로레슬링에서 정말 몇 안되는 네임밸류가 확실한 인물이었음

말년까지 챔피언 했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그 나이 될 때까지 계속 현역으로 뛰었다는거니

한국 프로레슬링을 위해 뛰어준 공로는 인정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다

이제 편히 쉬기를...

반대로 말하면 대체할만한 인물이 없는 것과 동의어

왕표 형님ㅠ

대체할 사람이 없음
현재 한국내에서 프로레슬링의 인식은
짜고치니까 안본다 라서
발전이 지지부진

엄밀히 짜고치는게 맞긴한데 사람들이 이걸 연극이나 소설같은걸로 인식해야하는데 사기로 인식해서 그런듯
어릴때 진짜로 싸우는건줄알고 보다가 동심이 파괴되서 그런걸지도 모름

원래 연극이 맞는데 연극인줄 모르고 보다가 스토리가 원래 존재한다는걸 알자마자 승부조작급으로 반응하는 느낌이 아닐까?

편히 쉬소서

편히 쉬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