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신병자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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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06 14:27:40 KST | 조회 | 493 |
제목 |
갠적인 히오스 이펙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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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개인적 주관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히오스의 이펙트가 심심한 편이라는 데에 동의하지만
가시성이 떨어진다 부분에서는 반쯤 동의함.
이유는 히오스 스킬의 가시성 자체가 구리진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
화려함관 거리가 멀지만 직관성이 뒤따르는 효과가 있다고 봄.
아니, 근데 왜 직관적이라면서 안보이죠? 라고 묻는다면 배경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음.
이는 도타 역시 가지는 문제인데 도타2도 모르는 사람 입장선 뭐가 어떻게 싸우는건지 파악이 안됨.
AOS 최대 흥행작 롤의 경우는 배경과 유닛간의 퀄 차이가 존재함.
해서 스킬과 유닛에 비해 단순하기 짝이 없는 배경 덕분에 두개가 확연히 보임.
근데 도타랑 히오스는 퀄이 동급임.
만화에 비유하자면 롤은 블리치로 배경을 칠해놓지 않으니까
캐릭터가 뭘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음.
하지만, 히오스나 도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6부 처럼
배경과 캐릭터 간의 세밀도 차이가 전혀 없어서 이게 배경 엑스트라인지
주요 캐릭터인지 분간이 안가는 현상이 발생함. 따라서 이 캐릭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인지도 알 수가 없음.
어떻게 이렇게 확언하냐구요?
제가 노트북으로 히오스 초저퀄을 돌려봤거든요.
바닥이 완전 고무찰흙이 되버리니까 캐릭터랑 스킬이 겁나 잘보임.
아, 근데 반대로 캘/알렉 같은 캐릭 바닥 이펙트도 옅어져 이쪽은 잘 안보임.
결론 ; 배경이랑 캐릭의 퀄을 의도적으로 차이 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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