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b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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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1 16:29:25 KST | 조회 | 501 |
제목 |
말이 안통하는 상대에겐 x랄을 해줘야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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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주민인데 맨날 자기 집 개를 아파트 입구에 막 풀어놓는 아주매미가 하나 있음
아내가 개를 무서워 하기 때문에 몇번이나 개목줄 좀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말만 네네 하지 안들어 쳐먹
아내랑 나랑 도합 대여섯번은 말하고 아파트 공동 현관에 부탁하는 글 써서 A4도 한장 붙임
근데 어제도 풀어놨길래 가서 면전에서 사람 말이 말 같잖냐고 몇번을 얘기하면 듣는 척이라도 해야 될꺼 아니냐 사진 찍어서 구청에 신고하면 묶고 다니겠냐고 하니까 미안하다면서 도망감
무슨 개풀덱 냥꾼도 아니고 다음 번부턴 카메라부터 켠다 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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