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b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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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7 17:50:11 KST | 조회 | 412 |
제목 |
아버지의 말씀을 이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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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아버지께서 "너 갓난아기 때 감기 걸려서 숨을 못 쉬어서 코를 입으로 빨아줬다"란 얘기를 자주 하심
예전에는 그 얘기 지겹기도 했고 으 어떻게 코를 빨아주지 더럽다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못할거도 없음
사랑하는 내 피붙이가 힘들어하는데 그까이꺼 이런 느낌?
슬픈 점은 이런 얘기를 해드릴 아버지가 이젠 안계신다는 점
효도합시다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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