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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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7 20:52:57 KST | 조회 | 420 |
제목 |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은 진짜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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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3편을 기대 안 할 수가 없다.
같은 시민이지만 서로에 대한 원한으로 지지고 볶고 싸우는 김두한과 정진영의 트롤 짓 때문에
어부지리로 등극하여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마피아 심영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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