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C-ol6xY5zQ
'눈에 눈물이 맺혔다.'
'가로쉬는 대족장으로 남았어야 했다. 그야말로 워크래프트의 역사 가운데 대족장으로 불릴만 한 이였다.'
'마지막 진정한 대족장.'
'블리자드는 본래 가로쉬가 스랄의 자리를 대신하게 하려는 거였을 것이다. 하지만 커뮤니티 반응이 부정적인 걸 보고는 판다리아 때 그를 미치게 만들어버렸지. 난 가로쉬를 사랑했다. 그는 호드가 보여줘야 할 모습을 보여주는 이였다.'
'가로쉬는 잘못한 게 없다.'
'난 가로쉬를 정말 좋아했어. 그렇게나 좋은 캐릭터가 작가들의 손에 망쳐지다니.'
'가로쉬였다면 바리안이 그렇게 죽도록 놔두지 않았을 것이다.'
'스랄이 꼼수를 썼다.'
'우리에겐 지금 가로쉬가 필요하다. 부서진 해변에서 진정한 대족장인 그와 함께였더라면...'
'록타르 가로쉬. 호드의 진정한 대족장.'
'가로쉬였다면 바리안이 살해당하는 게 아니라 악마들을 살해하도록 함께 했을 거야. 스랄, 볼진, 실바나스가 도망쳤던 거랑 달리 말이야.'
'난 이걸 며칠마다 듣곤 해. 내게 영감을 주고 갈 길을 알려주고 힘을 주거든.'
'이제야 나는 내가 가로쉬 헬스크림을 얼마나 그리워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모두 기억해 둬. 모든 희망이 끝난 건 아니야. 강령술의 세계에서 가로쉬 같은 인물이 그렇게 오래 묻혀 있도록 둘리가 없어. 하지만 잊지 말라고. 그는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