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세계관은 지금 생각하니 넘나 개판같음

주인공이 입학한 해에 운명인것처럼 볼드모트랑 만나서 사랑의 힘으로 화상입힘

 

2학년때는 전설의 고대 굇수 뱀이 풀려나서 학교 폐교 직전까지 갔는데 운빨 뽀록으로 칼로 죽임

 

우연찮게 3학년때부터 호그스미드 방문이 가능한데 우연찮게 아즈카반 탈옥수가 주인공 대부고 해서 시간여행 똥꼬쇼함

 

한학년 올라가서 이제 편하게 좀 다니나 싶었더니 빅-럭키로 갑자기 불의잔이 미쳐돌아가서 트위리저드에 강제출전당함

심지어 그때 볼드모트 부활해서 학생 하나 사살함

 

표지도 퍼렇고 내용도 우울한 5학년 사실상 진작에 폐교햇어야 할 학교에 드디어 마법부에서 압박을 넣음

장학사랍시고 핑크빛 난쟁이 똥자루 한명 파견보내서 이제 좀 정상화 시키나 했으나

주인공 떼거지놈들이 역으로 마법부 침투해서 볼드모트 꼬봉이랑 필드쟁해버림

대부가 베일 뒤로 사라져버린건 덤

 

6학년... 말년에는 떨어지는 나뭇잎도 조심하랬던가

근데 나뭇잎이 시한폭탄 나뭇잎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로 죽음을 먹는자들 갱파티 하더니 기어코 교장 사살당함

 

이 모든것이 주인공이 7학년을 거부하고 방황하게 된 이유이나 이것은 전연령층 도서이므로 악을 물리치고 세계에는 평화 시펄

해리 입장서 전개되니까 모험의 연속이지
해리 옆사람 기준으로 보면 완전 불운을 몰고오는 ㅅㄲ

그걸 개연성 있어 보이게 하는게 작가역량일듯

맞음 기숙사 시설 같은 게 엄청 낭만적으로 잘 되어있는데
전개되는 스토리를 보면 왕좌의 게임 청소년 버전;

ㄴ왕좌의 게임 청.버 이였다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