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리자드 똥겜화의 원인은 돈티비전의 침략이 아닐까?

돈티비전도 예전에 소위 명가라 칭해지던 모던워페어 개발 스튜디오를

찍어내기 압박으로 명장들이 다 떠나게 만들면서 EA급으로 욕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콜옵은 승승장구하며 잘 팔리긴 하지만 싱글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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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후에도 수년동안 블리자드앱에 돈티비전의 게임은 안들어오면서

서로의 독립성은 유지되는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데스테니의

침략과 모하임의 사임, 후임의 독립CEO직함 없음 의혹등을 볼때

돈티비전이 블리자드에 마수를 뻗은게 아닌가 생각됨

 

최후의 블리자드 방어선이던 모하임을 물리친 돈티비전 경영진은

완전한 합병을 선언하고 블리자드도 돈을위해 일하라고 압박하면서

우리가 기대하던 블리자드 1군 개발진은 사실 회사에 실망해서 다 떠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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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리즈컨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이 음모론의 윤곽이 잡힐거시다

이별 그것은 블리자드와의 영원한 이별이었다

거의 나치 최후의 부대 수준